책소개
『아따꽁샤따꽁』은 할머니와 한방을 쓰게 된 민아가 겪는 속상함과 엉뚱한 복수 소동을 유쾌하게 그려 낸 동화예요. 어느 날 민아는 정성껏 키우던 나팔꽃 ‘나비’가 사라진 것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어요. 그리고 그 자리에 할머니가 부추를 심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요. 민아는 나비를 없앤 범인이 할머니라고 생각하고, 화가 난 마음에 나비를 대신해서 복수를 결심하지요. 민아는 부추 씨앗이 자라지 못하게 발을 씻은 땟물을 부어 보기도 하고, 인터넷과 책을 뒤져 식물을 티 안 나게 죽이는 방법을 찾아 보기도 해요. 여기에 ‘아따꽁샤따꽁’이라는 주문까지. 하지만 민아가 세운 계획은 번번이 뜻대로 되지 않고, 오히려 예상하지 못한 결과만 생겨났지요. 이대로 민아의 복수는 실패로 끝나는 걸까요? 『아따꽁샤따꽁』은 아이의 솔직한 마음과 서툰 방식의 감정을 생생하게 보여 주면서, 낯설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가족일지라도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하는 동화랍니다.
목차
나비의 복수
땟물 맛이 어때?
티 안 나게 죽이기
아따꽁샤따꽁
작가의 말
땟물 맛이 어때?
티 안 나게 죽이기
아따꽁샤따꽁
작가의 말
출판사 리뷰
“아따꽁샤따꽁!”
아이의 마음이 만들어 낸 엉뚱한 복수 주문
아이들의 마음은 때론 아주 단순해요. 그래서 속상한 일이 생기면 그 이유를 따져 보기보다 먼저 화내고, 그 마음은 곧바로 엉뚱한 상상으로 이어지기도 하지요. 민아에게도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아끼던 나팔꽃 ‘나비’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부추가 심어진 것을 본 민아는, 나비를 없앤 사람이 할머니라고 믿어 버립니다. 그리고 나비를 대신해 복수하기로 마음먹지요. 민아의 복수 작전은 어른들의 눈에는 우스꽝스럽지만, 민아에게는 아주 진지한 일이지요. 민아는 부추가 자라지 못하게 발을 씻은 땟물을 붓고, 책과 인터넷을 뒤져 식물을 티 안 나게 죽이는 방법을 찾아보고, 마침내 ‘아따꽁샤따꽁’이라는 주문까지 만들어 냅니다. 민아가 혼자서 골똘히 고민하고 상상하며 만들어 낸 이 엉뚱한 작전들은 아이들 특유의 솔직하고 직선적인 마음을 생생하게 보여 주면서 큰 웃음을 선사하지요.
“웩웩!”
엉뚱한 복수 끝에 떠올리게 되는 가족 이야기
민아의 복수 작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야기는 뜻밖의 순간을 맞이해요. 친구가 집에 놀러 온 날, 할머니는 따뜻한 부침개를 부쳐 줍니다. 민아와 친구는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 맛있게 부침개를 먹지요. 그런데 잠시 뒤, 그 부침개에 민아가 복수하려던 부추가 들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요. 그 순간 민아는 속이 울렁거리며, 웩웩하고 토가 나올 거 같았지요. 야심 차게 시작했던 민아의 복수는 결국 민아의 뜻과는 다르게 흘러가고 말지요. 『아따꽁샤따꽁』은 이렇게 민아의 복수로 시작된 유쾌한 소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을 따뜻하게 비춰 줍니다. 때로는 낯설고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는 관계 속에서도 함께 웃고 먹으며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자연스럽게 느끼게 하는 이야기지요.
[교과 연계]
*1-2 국어 9. 겪은 일을 글로 써요 *1-2 국어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2-1 국어 8. 마음을 짐작해요 *2-1 국어 9. 생각을 생생하게 나타내요
*2-2 국어 7. 일이 일어난 차례를 살펴요
아이의 마음이 만들어 낸 엉뚱한 복수 주문
아이들의 마음은 때론 아주 단순해요. 그래서 속상한 일이 생기면 그 이유를 따져 보기보다 먼저 화내고, 그 마음은 곧바로 엉뚱한 상상으로 이어지기도 하지요. 민아에게도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아끼던 나팔꽃 ‘나비’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부추가 심어진 것을 본 민아는, 나비를 없앤 사람이 할머니라고 믿어 버립니다. 그리고 나비를 대신해 복수하기로 마음먹지요. 민아의 복수 작전은 어른들의 눈에는 우스꽝스럽지만, 민아에게는 아주 진지한 일이지요. 민아는 부추가 자라지 못하게 발을 씻은 땟물을 붓고, 책과 인터넷을 뒤져 식물을 티 안 나게 죽이는 방법을 찾아보고, 마침내 ‘아따꽁샤따꽁’이라는 주문까지 만들어 냅니다. 민아가 혼자서 골똘히 고민하고 상상하며 만들어 낸 이 엉뚱한 작전들은 아이들 특유의 솔직하고 직선적인 마음을 생생하게 보여 주면서 큰 웃음을 선사하지요.
“웩웩!”
엉뚱한 복수 끝에 떠올리게 되는 가족 이야기
민아의 복수 작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야기는 뜻밖의 순간을 맞이해요. 친구가 집에 놀러 온 날, 할머니는 따뜻한 부침개를 부쳐 줍니다. 민아와 친구는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 맛있게 부침개를 먹지요. 그런데 잠시 뒤, 그 부침개에 민아가 복수하려던 부추가 들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요. 그 순간 민아는 속이 울렁거리며, 웩웩하고 토가 나올 거 같았지요. 야심 차게 시작했던 민아의 복수는 결국 민아의 뜻과는 다르게 흘러가고 말지요. 『아따꽁샤따꽁』은 이렇게 민아의 복수로 시작된 유쾌한 소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을 따뜻하게 비춰 줍니다. 때로는 낯설고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는 관계 속에서도 함께 웃고 먹으며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자연스럽게 느끼게 하는 이야기지요.
[교과 연계]
*1-2 국어 9. 겪은 일을 글로 써요 *1-2 국어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2-1 국어 8. 마음을 짐작해요 *2-1 국어 9. 생각을 생생하게 나타내요
*2-2 국어 7. 일이 일어난 차례를 살펴요

